12월이 시작되는 첫날~ 
코스콤의 13가족과 신입사원들 총 52명이 12월의 첫째날을 나눔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한 곳은 광진구에 위치한 '좋은세상베이커리'.
이 곳은 사회적 기업으로, 퇴직한 분들, 저소득 계층이 모여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수익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을 하는 단체입니다.
 
이번 가족봉사활동은 사회공헌 게시판에 공지하기가 무섭게 참여 신청이 대단했습니다.
당초 10가정 참여를 목표로 하였으나 13가정에 신입사원 5명까지 합세하여 대규모 인원이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4살에서 중학생까지~ 온 가족이 즐겁고 진지하게 케익과 쿠키를 만드는 모습에 '정말 닮은꼴 가족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날 가족들이 만든 케익은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였고, 추가로 회사에서 구입한 케익 350여개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의 아동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현재 어린이재단에서 수혜처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가족봉사활동이 좋은점>
1. 온가족이 즐겁고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2. 가족들이 우리 회사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점~~~
3. 서로 다른 가족과 교류도 하고 정을 쌓을 수 있다는 점~~~~
4. 참여한 자녀들의 봉사활동 인증서도 받을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