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우주하 사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20여명은 지난해 11월에 1기관 1시장 결연 맺은 영등포 신길동에 위치한 대신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코스콤은 다른 전통시장에 비해 많이 낙후되고 활성화되지 못한 대신시장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주위 상권에 비해 침체된 시장분위기를 일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날 첨단LED간판과 전광판을 기증하였습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간판 교체에 매우 고마운 마음에 간판 하단에 “(주)코스콤 기증”이라는 문구를 넣어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날 대신시장에서 닭을 비롯하여 삼계탕 재료 600인분과 수박등을 구입하여 영등포 노숙인 급식소에 전달하는 일석이조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생색내기식이 아닌 대신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진정성있는 활동을 할 것입니다.

 

[ 사진 설명 : (맨위 왼쪽부터) 상인회 사무실 방문, 생선가게 방문, 고추/마늘 가게 방문, 생닭판매점 방문, 간판 제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