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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업부 :
관리자
작성일 :
2011-11-24 15:25:41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던 11월 24일 목요일. 
매년 겨울이 되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있었던 날입니다.

올해는 영등포 관내 문래동에 위치한 7가정을 찾았습니다.  화려한 쇼핑과 문화의 공간인 타임스퀘어 뒷쪽에 위치한 곳으로 도시 속의 빈민의 삶이 여실히 드러나는 곳이었습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


좁은골목 모퉁이에 위치한 집(집이라고 하기엔 방과 외부로 연결되는 통로가 다인 곳입니다)들로 우주하 사장님과 김응석 노조위원장님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총 2100장의 연탄을 날랐습니다. 이날 방문한 가정 외에도 14,000여장의 연탄이 코스콤의 후원으로 어려운 가정의 겨울나기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비록 중간에 쌓았던 약간의 연탄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기도 했지만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밝은 모습의 우주하사장님


 이번 연탄을 받으신 할머니께서는 작년엔 지원이 없어 아주 춥게 지냈었는데 올해는 너무나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시며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있는 힘껏..! 열심히!!


결코 가볍지 않은 연탄을 한꺼번에 네장씩 나르느라  다음날인 오늘 다들 여기저기가 쑤시는 등의 봉사활동의 흔적의 대가가 많은사람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나게할 수 있게하였습니다.
 

천사의 모습??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후 단체사진-화이팅!!


참여해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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