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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사랑의 연탄배달

사업부 :
작성일 :
2010-02-01 15:04:53
 

코스콤은 지난 2009년 11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과 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코스콤 정의연 전무이사와 김응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은 이날,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1,800장과 쌀 12부대를 직접 배달하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변형윤)’에 연탄 5천장을 기증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쌀쌀해진 날씨에 많은 연탄을 직접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노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같이 땀을 흘리고, 우리가 배달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큰 보람이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직원들은 마치 사랑의 끈을 연결하듯 서로 연탄 한 장 한 장을 이어 나르며 얼굴과 손에 검은 연탄을 묻혔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는 후문입니다.
2009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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