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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환경 살리기 기름유출 복구현장 자원봉사

2008년 3월 20일 코스콤 노동조합은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연맹산하 단위조합과 함께 "태안 환경 살리기 기름유출 복구현장 자원봉사" 를 실시했습니다.

태안 원유 유출사고로 상처받고 고통받는 현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파괴된 자연환경을 복원키 위해 돌에 묻은 기름제거, 흙 속에 남아있는 기름제거, 오염 쓰레기 제거 등의 작업을 하였습니다.

코스콤은 ’사랑의 헌혈 행사’, ’사랑에 연탄나르기’, ’태안 환경 살리기 기름유출 복구현장 자원봉사’ 등 의 사회적 책임 실천운동과 사랑 나누기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