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 경영

친환경 사회공헌 활발

지난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윤창현 대표이사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영등포구 주민들과 함께 

 '우리의 정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사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다.

당사는 지난 10월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도시 정원 조성' 행사에 참여해 당사의 후원으로 조성된 정원의 식재 활동 및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주최로 열렸으며 당사 임직원을 포함한 시민 1000여명이 동참해 한강공원에 꽃과 나무를 심었다. 앞서 이달 17일에도 당사 부산센터실 직원들이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동구 내 위치한 친수공원 및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윤창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문제가 점점 심화하며 기업의 환경 보전 활동도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라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직원과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회사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부산 친수공원에서 코스콤 직원들이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바다살리기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