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영등포구 비영리단체 '이주민센터 친구'에 임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반납한 성과급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햇습니다. 

이주민센터 친구는 2011년에 설립된 영등포구내 대표적인 인권단체로 한국사회 이주민들의 인권보장을 위한 법률지원과 이주민 공동체 구성 및 생활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과 함께 영등포구 등 서울시내 저소득 40가구에 연탄 1만 2000장을 지원햇습니다. 일부 가정에는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사회적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정지석 사장은 " 코로나19에 겨울까지 다가오면서 저소득층이 느끼는 추위와 어려움은 더해질것으로 예상된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안양시청은 당사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기극복에 큰 도움이 됐다며 15일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당사는 안양시에 데이터 백업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