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최근 국민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2월 6일, 당사의 사업장 소재지인 영등포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기와 소독제를 지원하였습니다. 

이 지원을 바탕으로 영등포구는 지역내 영유아, 노숙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복지시설 50개소에 방역소독기를 지원해 코로나 확산방지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스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원받은 소독기로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빈틈없는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지석 사장님은 "지역사회 위기극복을 위해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며 "코스콤이 자본시장의 IT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