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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자립프로그램 지원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9-07-25 16:48:53

지난 7월 23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자립프로그램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포장,조립 등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보다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같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원하는 발달장애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발달장애인 특유의 감각과 몰입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교육(아이디어 창작, 그래픽디자인, 영상미디어)과 교육참여자들이 상시적으로 창작하고 디자인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작업공간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발달장애인 자립프로그램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지속해 온 사업이며, 

2018년 교육참여자중 5명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며 경제적 자립을 이루었고, 그 외에도 상품 창작과 판매 등으로 소득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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