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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절 지역아동센터 난방비 후원
    설명절 지역아동센터 난방비 후원
    지난 28일 우리회사는 영등포구청에서 설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후원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후원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겨울동안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영등포내 14개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와 학습도서를 지원하였습니다.      
    2014-02-03
  • 영등포 쪽방촌 봉사활동
    영등포 쪽방촌 봉사활동
    영등포역 뒷편에 위치한 영등포 쪽방촌... 올해로 3년째 지원입니다.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광야홈리스센터 소장님께 연말에만 지원이 몰리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여쭈어보니 실제로 추운 겨울이 가장 힘들다고 말씀하시며 꼭 필요한 방한용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의 말씀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실 수요자들의 희망에 따라 작년에는 쌀, 라면, 참치캔 등 식품 위주로 지원을 했었는데 올해는 담요, 방한의류, 양말, 장갑 등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방한용품 선물상자를 쪽방 370여 가정에 22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해드렸습니다. (총 수혜가정은 약 600 가정이며, 한 상자에 들어가는 방한용품의 비용은 8~9만원 정도 입니다)   담요가 들어있어 유난히 큰 박스를 좁은 골목 사이로 들고 다니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기뻐하시는 쪽방촌 주민분들을 보며 이번 봉사활동도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2013-12-20
  • 경영전략본부 DIY봉사활동
    경영전략본부 DIY봉사활동
    눈보라가 치던 지난 수요일(11/27)~~ 경영전략본부(11명)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대림동에 위치한 한울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가구를 직접 제작해주는 DIY활동이었는데요~~ 저희가 한 일은 조립되어진 가구에 사포질을 하여 매끄럽게 한 후 올리브오일을 칠하고 우리회사 이름으로 된 불도장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작업이었지만 양이 많아 시간내에 끝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들 빛의 속도로 작업에 임하여 주신 덕분으로 예상시간보다 단축하여 활동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활동이 끝날 즈음에 아이들이 찾아와 "자연이 느껴져요!" 라며 만족해하는 모습에 보람도 느끼며 활동을 마쳤습니다. 이 가구에 꽂힐 책을 읽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커지길 바랍니다....
    2013-11-29
  • 연탄나눔 봉사활동
    연탄나눔 봉사활동
    올 겨울 추위는 더 빨리 찾아오고 더 혹독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길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필수품인 연탄을 기부하는 손길이 전년에 비해 절반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특히 외롭게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들의 동사 위험이 높다고 하니,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2006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후원과 임직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2배 많은 3만 3천여 장의 연탄을 후원했습니다.     이 연탄으로 조금이나마 더 많은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11월 19일(화) 21명의 임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 영등포구 당산동 5가구에 연탄 1,500장 배달 / 총 110여 가구에 3만3천여장 후원...
    2013-11-20
  • KOSCOM Village, 캄보디아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KOSCOM Village, 캄보디아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3년째 오는 프놈펜 공항.. 지난해와 또 달라진 캄보디아가 공항에서부터 느껴졌습니다. 더 깨끗해지고, 없던 매장들이 생기고....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아~ 우리 마을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궁금증과 기대감으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손광채 본부장님을 비롯한 16명의 해외봉사단5기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활동 첫째 날(10/28) KOSCOM Village가 있는, 프놈펜 수도에서 약 2시간 떨어진 캄퐁츠낭주로 향했습니다. 프놈펜은 도로에 차가 너무 많아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번화했지만 캄퐁츠낭주에 가까울수록 도로변에 차 보다는 소나 닭이 더 많아 시골에 가까이 왔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6마을에 들어가기 전 코이카에서 캄퐁츠낭주에 설립한 지역교육센터에 컴퓨터교실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작년에도 당사가 PC교실에 PC를 설치하고 교육한 곳입니다. 그동안 이용자가 늘고 호응이 좋아 교실을 증축하게 되어 추가로 PC와 주변기기를 지원하여 이를 설치하고 2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PPT교육이 있었...
    2013-11-07
  • 해군 제2함대 사령부 국군장병 위문
    해군 제2함대 사령부 국군장병 위문
    지난 2013년 11월 7일 코스콤 임직원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 25명은 함대소개 동영상을 시청하며, 국가안보 및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 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함정, 안보관 및 천암함을 견학하면서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특성상 서해바다 수호가 매우 중요하고, 다시는 제2의 천안함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명했던 가을 날씨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견학을 마친 코스콤 임직원들은 좁은 함에서 국가의 안보와 수호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과 함께 점심도 먹고 여러 애로사항이나 에피소드 등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3-11-07
  • 강원도 춘천 해비타트 봉사활동
    강원도 춘천 해비타트 봉사활동
    “주말인데 애들 보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주말인데 데이트 해야지?” : 주말 봉사활동 진행하는 담당자로 가장 먼저 드는 마음은 직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것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가족들과 야외활동도 가고 연인이랑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계절에 주말 봉사라니... 그래서 제가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던진 질문들인데, 돌아온 대답은 “제가 먼저 나눔을 실천해야 아이들에게 본이되지요~” , “이번주는 데이트 안하줘 머~”........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지난 9/7(토) 7:30 이른 아침 서둘러 강원도 춘천에 있는 해비타트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벌초시즌이라 막힘을 감안하여 출발한 것인데 역시나 예상했던 9시 도착보다 30분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OT, 체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침의 선선함은 어디로 갔는지 뜨거운 햇볕아래 엄청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 우리가 한 일 > ...
    2013-09-11
  • 1사 1촌 가족봉사활동
    1사 1촌 가족봉사활동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당사와 1사1촌 자매결연 맺은 명월마을로 코스콤 직원 12가족(총 41명)이 가족봉사활동들 다녀왔습니다. 마을 이장님으로부터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가족별 소개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 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 고추 따기 등의 일손을 도왔습니다. 별생각 없이 음식으로만 먹던 것들을 온가족이 직접 캐보고 따보니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도 있고 아이들에게는 좋은 현장학습이 되었습니다.   흘렸던 땀도 식힐 겸 마을 냇가에 발도 담그고 물고기도 잡고하며 시간을 보내니 역시 아이들끼리는 금방 친해졌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마을의 생태체험관으로 돌아오니 마을 부녀회에선 직접 캔 감자로 전과 옹심이를 만들어 주시어 맛있게 먹고 마을분들의 가정에서 농박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식구들이 한방에서 잠을 자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아침! 눈을 뜨고 일어나니 부슬부슬 비가 내렸습니다. 비의 양은 많지 않았지만 혹시 있을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
    2013-07-29
  • 라오스에 해외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라오스에 해외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지난  6/16(일)부터 6/20(목)까지 3박5일의 일정으로 이규일 단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코스콤 봉사단이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기존 해외봉사활동과 달리 NGO와 연계하지 않고 자체 발굴-실시한 첫 번째 해외봉사활동으로, 라오스 방비엥 지역의 ’방비엥 소수민족 기숙학교’와 급식과 관련된 후원 협약을 맺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 라오스 지부의 협조를 받아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3주 전에 미리 선발대가 현지답사를 마치고 돌아와 상세 봉사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우기라서 더위, 습도와 더불어 (뎅기)모기에 대한 우려는 있었지만 모두 건강하게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찾은 방비엥 소수민족 기숙학교는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열악한 환경이어서 비위생적인 환경에 봉사단원들은 모두 경악하였지만, 경악은 안타까움으로 바뀌고 더욱 적극적으로 청소 등에 땀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가족단위로 산속에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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