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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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인시설 도서실 환경개선 후원 및 봉사활동
- 6월 27일(월), 기술연구소 & 해외사업TF 직원 20여명이 영등포 보현의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영등포 보현의집은 노숙인시설로 노숙인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교육, 취업지원, 일시 및 장기보호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곳입니다. 이 곳 2층에는 작은 규모의 도서실이 있는데 이곳을 이용하시는 노숙인분들이 책을 읽거나 필요한 공부를 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서실이라고 하기에는 적은수의 도서, 오래된 책, 낡은 책상 과 의자 들로 환경개선이 꼭 필요해 보였습니다. 이에 우리회사가 책과 책상, 의자를 후원하였고,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무질서하게 꽂혀있는 책들을 모두 빼서 라벨작업을 하고 벽면 페인트칠을 한 후 책정리까지 하니 깨끗한 도서실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노숙인분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시며 희망을 키워가는 곳이 되기 바랍니다.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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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섬 유해식물제거 봉사활동
- 지난 5월 20일 폭염으로 외부활동을 삼가하라는 일기예보 속에서 우리회사 임직원 30여명은 한강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거리에 위치한 밤섬에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영등포구와 한강사업본부에서 연2회 일반인(기업, 개인, 단체 등)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에 우리회사를 비롯한 KDB산업은행 등 여러기업 및 개인봉사자 총 12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배를 타고 평소에 통제되어 있는 밤섬에 들어간다는 설렘은 배를 타고 들어가는 5분만에 없어지고 밤섬에 도착하자마자 빽빽하게 울창하게 자라있는 풀들을 뽑아야 했습니다. 이날 제거한 유해식물은 밤섬에 있는 무성한 풀 중 호박잎처럼 생긴 덩굴식물로 이식물은 나무를 감아 결국 나무를 죽게 만드는데 번식력이 강하여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하였습니다. 활동 후 샤워가 필요할 만큼 땀을 흘렸지만 평소에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서인지 더 흥미롭고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땀흘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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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社1村 자매마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 비가 온다는 예보와 달리 바람이 선선하여 일하기 딱 좋은 날씨였던 지난 4월 30일(토) 코스콤 임직원 및 가족 총 40명은 우리회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명월마을(강원도 춘천시 서면 위치)을 찾았습니다. 마을 내 일손이 부족한 어르신 가정과 얼마전 사고를 당하셔서 입원중인 이장님댁을 찾아 밭에 비닐을 깔기, 고추묘종심기, 밀밭 잡초 뽑기 등 농사를 거들고, 아이들을 위해 마을에서 준비해주신 떡만들기 체험도 하였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게 되어 하루종일을 반납한 주말이 아깝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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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 학생들과 목공원예체험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 문래청소년수련관 희애뜰은 발달장애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원받아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자본시장본부 임직원 21명은 4월 18일 이곳 학생들과 특별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평소 예산 부족으로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목공원예작업을 코스콤의 후원과 자본시장본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진행되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앞서 교육을 받고 봉사자와 아이들이 1:1로 매칭이 되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무로 액자틀을 만들고 액자에 철망을 씌워 화초를 넣으면 완성되는데 못 박는 작업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위험할 것 같은 못박는 활동이 아이들에게는 가장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자신이 힘을 주니 못이 박히는 과정이 흥미로웠던 모양입니다. 오늘 활동을 통하여 발달장애 학생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긴 것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지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나니 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 일방적인 도움을 주는 것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그들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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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 벽화봉사활동
- 3월 24일, 25일 이틀 동안 벽화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두레민들레교실은 40여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방과후에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이곳의 아이들이 이용하는 뒷편 놀이터와 교실은 오래되어 벽이 부식되거나 낙서로 인해 지저분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작년부터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벽화그리기에 대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벽화봉사활동을 하기 앞서 두레민들레교실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벽에 어떤 그림이 들어가면 좋을지를 의논하였고 아이들이 원하는 아이템들로 날개, 유명인, 자연, 라바, 도라에몽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난의도라 24일은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미래사업실을 비롯한 12명의 그림 좀 그린다 하는 코스콤의 숨은 실력자들 덕분에 주위의 호평을 받으며 첫째날 밑그림 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쳤습니다. 둘째날은 경영전략본부 직원 23명이 어제 그린 및그림에 색칠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오랫동안 미술을 하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코...
-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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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사회공헌활동
- 2월 2일 코스콤 임직원들이 영등포 문래동 노숙인 무료 급식소를 찾았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등포 노숙인들에게 명절 특식을 후원하고 배식봉사활동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광야교회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는 365일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끼에 약 400명의 노숙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날 코스콤의 후원으로 떡과 과일을 비롯하여 명절 특식이 제공되었습니다. 2011년 부터 지속적으로 이곳을 대상으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여서인지 '자주뵙는다!'며 우리회사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설은 노숙인 무료급식소 뿐 아니라 영등포지역 내 1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도 함께 후원하였습니다.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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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신입사원 봉사활동
- 2016년 10명의 신입사원이 입사를 하였고 입사와 함께 지난 1/14~15, 2일간은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날, 영등포 양평동에 위치한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사물함과 책상을 만들어주는 DIY가구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협소한 공간인지라 개인의 책이나 가방을 둘 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개인별 사물함이 생겼고 접이식으로 오래된 책상을 튼튼한 원목책상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서랍장이 마무리되고 자리를 잡으니 아이들이 너무나도 기뻐하였고 그 모습에 우리가 더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 농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춘천 명월마을 독거어르신가정 집고치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엣날 가옥 모습 그대로의 어르신댁은 비전문가인 우리가 봐도 도배와 장판 주방공간 및 화장실 공간 개선이 필요하였습니다. 도배, 장판깔기, 벽체작업, 나무재단, 못박기 등 난생 처음해보는 일들이라 과연 잘 될 수 있을까 하고 반신반의 했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2일동안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봉사활동에 참...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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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장 수상
- 지난 2015년 12월 22일 세종시 보건복지부에서 2015년 아동복지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코스콤은 전국지역아동센터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나눔플러스 I-ON)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돕고 지역아동센터간 원활한 소통 및 정보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습니다. 나눔플러스 I-ON은 기업과 지역아동센터간의 연계 및 조정을 위한 온라인 Control-Tower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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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 농촌사회공헌인증 수여
- 코스콤은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제3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회사는 지난 2011년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명월마을과 1社1村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 상시 직거래장터운영, 농산물 구입을 통한 사회복지시설 후원, 마을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가정 집고치기, 마을 IT인프라 후원, 환경개선, 아동·청소년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명월마을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