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후기

home(코스콤) 사회공헌 봉사후기

[봉사후기] 2015년 10월, 라파엘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업부 :
대외협력부
작성일 :
2015-11-05 13:17:56


퇴근길, 바람이 차갑습니다. 또 계절이 바뀌려나봅니다.


이달에도 라파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식구들이 적어 선생님들을 고생시킬 것 같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찾은 라파엘에서 뜻밖의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랍니다.


외대에서는 교과과정에 한 학기, 21시간의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수업이 있답니다.

비록 학점때문에 시설을 찾는 학생들이지만,

이렇게라도 장애를 갖은 아이들과 만나게 되면 장애인들에게 관심이 생길테고,

자주 만나다 보면 서로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게 되지 않을까요?


참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한 학기라서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장애를 갖은 친구들을 대하는 사회의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 흐믓합니다.

더불어 선생님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아도 된다는데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학생들이 청소에, 아이들 목욕까지 시켜준 덕분에 일이 한결 수월합니다.

아마도 함께하는 우리 식구들이 적어지니 특별히 저희가 방문하는 날에 학생들을 부른 모양입니다.


학생들이 빠져나간 라파엘을 둘러봅니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 탓인지 많은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있습니다.

감기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든 아이도 있고,

감기에도 아랑곳 않고 씩씩하게 노는 아이도 있고, 짜증에 겨워 칭얼거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칭얼거리는 아이덕분에 선생님들은 많이 지쳐 보입니다,

늦은 저녁을 드시는 선생님을 위해 아이를 넘겨받았는데, 세상에... 아이가 언제 이렇게 무거워졌죠?

제 힘이 달리는 것인지 아이를 안고 달래는 게 힘이 부침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렇게 무거운 아이들을 안아야 하는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분명 피곤한 하루였을 텐데, 선생님들의 밥상머리에서는 도란도란 수다가 이어지고 간간이 웃음꽃도 피어납니다.

그 모습이 참 따뜻해 보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늘 고맙습니다.



윗글
[봉사후기] 2015년 11월, 라파엘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아랫글
[봉사후기] 2015년 9월, 라파엘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행복 바이러스

사내 봉사 동호회 더불어 사는 우리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인 라파엘의 집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행복 나눔 방정식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
코스콤 노사는 매년 연말 다양한 사랑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탄배달, 독거노인 돕기, 꿈나무 후원행사 등으로
행복 나눔 방정식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 사이버홍보
  • IT역사관
  • 고객만족센터
  • 인재채용
  •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