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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2014년 11월, 라파엘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업부 :
정보매체사업부
작성일 :
2014-12-11 16:02:54

가을답지 않게 따뜻한 날, 라파엘을 찾았습니다.
저녁 식사 후의 나른함일까요, 아이들의 칭얼거림만이 가득한 공간으로 들어섭니다.

저희들이 도착하면 선생님들이 제일 첫 번째로 묻는 질문, "오늘 몇 분이나 오셨어요?"입니다.
언제부턴가 라파엘의 집에서 자원봉사자를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거든요.

세 분의 선생님이 48시간 교대로 13,4명의 아이를 돌봐야 하는 일.
그것도 움직일 수 없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아이들을 안아서 옮기는 일 만으로도 엄청난 육체노동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봉사자들이 많이 오기를 기대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함께하는 인원이 적으면 어쩔 수 없이 선생님 얼굴에서 살짝 실망감이 묻어납니다.
그분을의 전쟁같았을 하루를 충분히 짐작하기에 이해가 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함께하는 분들을 모으는 일은 너무 어려운 일.
그래서 늘 선생님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이렇게 함께하는 식구들이 적은 날이면 선생님 손을 빌리지 않으려고 더 많이 움직이는 게 답입니다.
하루종일 피곤했을 아이들의 작은 몸을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청소하고 잠자리를 봐줍니다.

몇 달 사이 아이들의 부침이 심했더 라파엘이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새로 온 아이도, 떠나간 아이도 없고 환절기임에도 감기에 걸린 아이도 없는,
정말 아무 일 없는 하루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아무 일 없는 하루는 선물과 같은 거라고.
그렇게 선물 같은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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