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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후기] 2010년 3월 라파엘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사업부 :
작성일 :
2010-04-01 00:00:00

 

라파엘의 집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장애를 갖지 않은 아이가 말입니다.


3살, 5살쯤으로 보이는 남매였는데,

그 나이 또래의 사내아이들이 그렇듯 잠시도 자리에 앉아있지를 않았습니다.

장난감을 갖고 노나 싶으면 어느새 봉사자들에게 펀치를 날리고는 도망을 갑니다.

선생님에게 발각되어 야단이라도 맞게 되면 스스로 두 손을 들고 알아서 벌을 받는 영악한 아이였습니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는 아이들만 보던 라파엘에서

제 발로 뛰어다니고, 쉴 새 없이 재잘거리는 아이가 왜 이렇게 낯선지...


그렇군요, 평범한 일상에서라면 라파엘 아이들이 ‘비정상’이라고 느껴지겠지만,

이곳은 정상적인 아이가 ‘비정상’으로 느껴지는 곳, 라파엘의 집이잖아요.


이 아이들은 엄마가 수술 받는 한 달 동안 라파엘에서 머물거라고 합니다.

어떤 사정이 있어 이곳에 맡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라파엘 아이들에게 이들은 위협인 존재였습니다.

아직 사리분별이 되지 않는 아이들이라

라파엘 아이들이 누워있는 사이사이를 뛰어다니며 아이들을 밟고 장난감으로 치고...

정말 살아 움직이는 시한폭탄 같았습니다.


가뜩이나 봉사자가 없어 바쁜 선생님들이 이 아이들까지 돌봐야하다니...

밟히고 맞아도 특별히 의사표현을 못하는 라파엘 아이들에게 앞으로의 한 달이 어떨지 걱정입니다.


아 아이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편한 아이들은 배려하고 돌봐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무리일까요?

 


정신없었던 3월, 시장업무부 원성백 과장, 시장지원부 이원영 과장, 기술연구소 방남진씨,

최광수 과장, 최혁진씨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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